혹시 매달 저축만 해도 서울시가 15만 원을 더 얹어준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단 3년만 꾸준히 저축하면 최대 1,260만 원의 자립 자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!
중증장애청년을 위한 ‘이룸통장’ 4기 모집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.
아래 버튼을 눌러 지원 정보 확인하고, 놓치지 마세요!
서울시 ‘이룸통장’이란?
서울시가 중증장애청년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매월 일정 저축액에 1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.
참가자가 스스로 저축하면서 자산관리 능력을 기르고, 교육·주거·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저축액에 따른 실제 수령액은?
본인이 선택한 저축 금액에 따라 만기 시 다음과 같은 자산이 형성됩니다.
10만 원 | 15만 원 | 900만 원 |
15만 원 | 15만 원 | 1,080만 원 |
20만 원 | 15만 원 | 1,260만 원 |
※ 총 36개월 저축 기준. 이자 별도
누가 신청할 수 있을까?
신청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.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!
- 서울시 거주 중증장애청년
- 만 15세 ~ 39세
- ‘장애의 정도가 심한’ 장애인
-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% 이하
단, 생계급여 수급자, 서울형 기초보장 대상자, 신용유의자 등은 신청이 제한됩니다.
신청 및 선정 절차는?
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12일(월)부터 23일(금)까지이며,
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합니다.
모집 인원은 500명이며, 서류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됩니다.
선정자 발표 : 2025년 8월 22일 (금)
저축 시작 : 2025년 9월부터
이룸통장이 특별한 이유
이룸통장은 단순한 저축지원이 아닙니다.
금융교육과 사례관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안정적인 재무습관을 형성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.
또한 실제 수령한 자산은 교육, 의료, 주거 등 자립 기반으로 폭넓게 활용 가능합니다.
Q&A
Q. 이룸통장은 청년만 신청 가능한가요?
네.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서울 거주 중증장애청년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.
Q. 신청 시 온라인 제출은 불가능한가요?
신청은 반드시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해야 합니다.
Q. 이룸통장과 희망두배 청년통장, 중복 신청 가능한가요?
아니요.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있거나, 현재 참여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없습니다.
Q.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?
소득 및 재산 수준, 가구 상황 등을 종합 평가하며, 고득점자 순으로 선정합니다.
Q. 중도 해지 시 어떻게 되나요?
정해진 저축 횟수(총 36회 중 18회 이상)와 금융교육 이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일부 지원금 반환 등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자립을 위한 첫걸음, 지금이 기회입니다
3년 동안 꾸준한 저축과 서울시의 든든한 매칭으로 1천만 원 이상의 자립자금을 만들 수 있는 ‘이룸통장’.
자산형성, 금융역량 향상, 자립 기반 마련까지!
단 500명만 선발되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
더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 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해보세요.